애틀랜타 라이온스 클럽, 쌀 전달
애틀랜타 아리랑 스페셜 라이온스 클럽(회장 김기수)은 지난 12일 스와니에 있는 아틀란타벧엘교회 주차장에서 한인 원로 목사 가정에 쌀 20파운드 60포대를 전달했다. 김기수 회장은 이날 본지에 "다가오는 설(2월 1일)을 맞아 애틀랜타 어르신들에게 떡국 잔치를 열어드리려고 준비했는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부득이 잔치를 열 수 없게 되었다"면서 "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"고 전했다. 쌀은 김기수 회장과 김상국, 서은숙 씨 그리고 창광교회가 함께 준비했다. 배은나 기자아틀란타벧엘교회 주차장 애틀랜타 어르신들 애틀랜타 아리랑